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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순수했던 첫 사랑의 기억...
고무줄 자르고 도망가고 괴롭히기만 했던 그런 나였는데...
뚝하면 눈물 보이며 울기만 했던...넌..
이제 숙녀가 되었구나...
잘 지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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