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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길을 밝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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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길을 밝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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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민락수변공원
그리고
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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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그들만의 계절
여름
비오는 오전...
자신의 몸 크기 만한.. 우산을 든..
아이의 뒷모습에..
카메라를 들게 만드는구나~
지난 번 어머니 수술 이후..
마지막 수술로 다시 내려온 본가.
늘... 새롭다.. 부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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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