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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모습입니다.

야경은 아니죠.. ㅎㅎ

 

 

 

 

 

위에 마지막 사진 한장은 인천대교 전망대에서 촬영한 것이 아니라...

송도 신도시에 있는 미추홀타워에서 담은 모습입니다.

 

타워(20여층)라서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과는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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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신도시 야경입니다. 낮 보다는 저녁에 보는 송도 신도시는 또다른 모습이네요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해서 미루고 있었는데, 마침 이곳에서 촬영된 일몰 사진을 보고 급하게 떠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부분 욱!하고 떠나는 무작정 출사만 하는거 같네요.. ^^)

 

이번에도 고층 건물에서 촬영하는 출사지였는데, 되도록이면 오픈 포인트를 찾아가려고 했습니다.

나이가 드니... 몰래 숨어 들어가는 것도 이제 못하겠네요.. 나쁜 짓이기도 하지만...... 쩝..

 

사실 이번 출사 포인트도 오픈 포인트라고 해서 찾아갔지만, 잘못된 정보인건지 아님 저의 실수인지..

오픈 포인트가 아니였습니다. (얼마전까지 오픈 포인트였는데 외부인의 잦은 출입과 사소한 문제로 폐쇄되었다고 합니다.)

 

먼길 왔는데, 그냥 빈손으로 돌아가기 그렇고 해서 아래 지도처럼 여러 건물을 옮겨다니며 촬영 하였습니다.

 

 

원래 촬영 포인트는 미추홀타워 였습니다.

하지만 옥외로 나가는 문은 잠겨져 있어서 바로 옆 건물인 인천경제 자유구역청 건물로 갔습니다.

여기서 찍은 사진은 맨위 첫번째 사진입니다.

하지만 이 건물은 미추홀타워와는 다르게 7~8층 높이의 건물이였습니다. 미추홀타워는 22층이구요.

뷰가 맘에 들지 않아서 주변을 둘러보다가 바로 옆에 갯벌타워가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에 올라가서 촬영을 하였습니다. (미추홀타워와 같은 높이의 건물입니다.)

첫번째를 제외한 모든 사진은 이곳 갯벌타워에서 촬영하였습니다.

근데 오픈 포인트가 아닐뿐더러... 심지어 화재까지 발생했던 21층이였습니다.

(2010년 10월에 화재 발생. 현재 계속 보수중인 상태..)

이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야경사진이 아니라 원래는 일몰이 목표였지만,

촬영 포인트 문제하며, 날씨 또한 따라주질 않아서 담질 못했네요.

이부분은 많이 아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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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인터벌 촬영 실패하고...

 

이 한장만... ㅠㅜ

 

아~ 담부턴 그냥 한가지만 해야겠다..

 

야경이면 야경.. 라이딩이면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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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인 부산을 떠나 서울로 온지 6년이 다되어 가네요.
(지났나? 7년째인가? ㅡㅡa)

이 얘기로 시작한 이유는 처음으로 서울N타워를 가봤기 때문입니다..
타워 아래 남산공원은 몇번 지나 가봤지만 타워를 올라간적이 없었거든요.

지인이 야경을 찍고 싶다고 해서 야경 포인트를 물색하던중.
바로 이곳..
서울 N 타워가 떠올라서 다녀왔습니다.


함께 출사하기로 한 지인이 늦어서 기다리는 동안 담아봤습니다.
이 광경으로 야경이 아닌 일몰을 찍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죠.



바로 이사진...
두장의 사진으로 HDR을 이용해서 뽑아낸 최종 결과물인데...
가장 만족스럽네요~
적당히 구름님도 나와 계시고.. ㅎㅎㅎ




위 두 사진은. 타워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몇 장 더 있긴하나 유리로 차단되어 있어서 깔끔한 사진을 담지 못했어요.
(워낙 관람객들이 유리를 만지다보니...)
그나마 위 두 사진이 깔끔하게 담긴 서울의 야경이네요.



서울 N 타워에서의 야경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외국 관람객과 사람들이 많아서 좀 북적대긴 했지만....

언젠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다시 한번 꼭 찾고 싶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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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군항제를 못갔기에.. 서울에 있는 여의도 윤중로를 대신하여 마음을 달래 봅니다.
하지만 도착후 확인해보니 아직 100% 개화 상태가 아니라서 아쉬웠습니다.
그나마 밤이 되어서야 조명빨(?)에 의해 이쁘게 보여지더군요..

아! 평일인데도 사람이 무지 많습니다. 역시! 서울ㅡㅡ)b 퇴근 시간이 되니까 더욱더 많아지는 인파.. OTL..
그래서 훌딱 찍고 나와버렸습니다.. 쩝.....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구도로 담아봤습니다..



꽃 찍는 스킬은 배우지 않았기에.. 이걸로 대신해봅니다 ㅎㅎㅎ





삼각대에 스트로보 마운트 하고 동조로 해서 촬영했는데...
역시 꽃 사진들이라...









 

벚꽃 나무 아래 사람들 보이시나요? ㅡㅡa 
야경 찍는 동안 삼각대를 치고 갈까봐 내심 걱정했습니다..
(비싼 캄훼라 인데............)





가로등 불빛을 받아 몽환스럽기한 이 벚꽃 사진이.. 가장 맘에 듭니다~ ㅎㅎㅎㅎ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각종 표지판들이 옥의티가 되었네요 ㅠㅠ
사진은 뺄셈의 미학인데 말이죠..



어제 가본 여의도 윤중로는 개화 상태로 봐서는 이번 주말이 100% 가 될듯 합니다.
하지만 전 다시 안갈껍니다 ㅡㅡ (평일에도 이렇게 많은데.... 주말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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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강남'하면 왠지 우쭐해지는... 촌x이라... 먹고 놀기엔.. 왠지 부담이 가는 동네네요 ㅎㅎ

물론 먹고 놀려고 간건 아니구요.. 강남역 사거리 야경을 담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본격적인 야경 촬영에 앞서 주경 일때의 강남역 사거리 모습입니다.
그저 평범한 사거리의 모습이죠.



가로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갖고 있는 시그마 10mm(10-20mm) 로 사거리 뒤에 건물을 다 담을 수는 없더군요..
그렇다고 중요한 사거리 모습을 짜를수는 없고... 그래서 세로로 테스트 삼아 찍어봤습니다.


 

이날 망원을 안챙겨서 건물 사이로 지는 해는 못담았습니다.
(아빠백통 하나 안챙겼을뿐인데... 가방이 가벼워지네요 ㅠㅠ)

좌측 건물(GT)은.. 렌즈 왜곡에 의한 굴절이 아닙니다. ㅡㅡa 건물 자체가 저렇게 S자 형태더군요..

자 드디어 야경입니다~!!

 












 

 

요즘 들어 촬영 후 리터칭 작업에 손이 많이 갑니다. 지금껏 사진을 쭈욱 보면.... 그 변화를 알수 있죠. ㅡㅡa
리터칭(후보정)도 습관이자 버릇이여서... 점점 리터칭 작업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네요..


자 그럼.. 궁금해 하시는 강남역 사거리 야경 포인트 안내~!! 두둥~!

이번 출사지는 좀 수월합니다.
지하철 2호선 강남역 7번 출구로 나오셔서 바로 뒤돌아서 걸어가시면 됩니다.
그러면.. 1층에 흠스테드(Homestead) 커피점이 있는데 그 건물이 바로 촬영 건물입니다. (참~ 쉽죠잉~)

엘레베이터를 타시면 층수는 15층이나 15층은 한의원과 곧바로 연결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한의원이 문을 닫으면(진료마감) 비상구 계단까지 잠궈버린다네요.
이날 일찍 도착해서 15층을 통해 올라 갔지만, 당황하지 마시고 14층을 통해서 올라가시면 됩니다.




 

보다시피 옥상은 흡연 구역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옥상 출입은 자유롭습니다.

여기도 옥상 난간이 어느정도 폭이 있긴하나 삼각대를 올려 놓아도 무난하게 촬영 할수 있습니다.
삼각대 다리는 다 뽑지는 마시고, 짧은 다리(?) 그대로 펴서 난간 위에서 올려놓고 촬영하시면 됩니다.
(물론 안전을 위해 항상 긴장은 하셔야 합니다. 1층에는 사람들이 지나 다니니까요..)


 



이번 촬영은.. 혼자가 아닌 일행이 있었습니다. (3명더...)
촬영하는 동안 이것 저것 대화를 하면서 보냈기에 시간은 금방 가더군요. ^^

비록 남자들뿐이였지만...........
(뭐 저 처럼 야경에 열정적인 여성분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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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밤의 황제(?)가 되는듯 합니다.. ㅡㅡ)a
해가 지면... 야경 출사를 나가려고하니.......원~

여의도 야경과 공덕오거리 야경을 저울질 하다가...
여의도 야경은 곧 있을 벚꽃 축제때 같이 돌아보자는 생각으로 공덕오거리로 야경 출사를 떠납니다..



 




 




여기까지가 공덕오거리의 야경 포인트 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주변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번 공덕오거리 야경 출사는.. 지금껏 야경 출사지와는 다르게 어느 정도 목숨(?)을 걸고 촬영에 임했습니다.. 촬영 장소가 문제 되었죠.
다른 블로그에서 난간이 높다고 하던데 높은게 문제가 아니였습니다.. 바로 난간 폭이 문제였죠. 

 


위 사진이 촬영 당시 모습입니다.
신림 사거리에서도 비슷한 촬영을 했지만, 포도몰 옥상은 그나마 좀 안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공덕오거리는 안전을 위한 난간(?)이 없더군요.

'팔을 뻗어서 찍으면 되지 않느냐'하고 생각하실지도 모르는데....
저 폭이.. 은근이 길어서 카메라 조작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렌즈는 MF로 설정하고 라이브뷰를 통해서 포커스를 수동으로 해서 촬영합니다.
촬영 전 포커스링을 조작해야 하는데 이게 쉽지 않더라구요.
물론 셔터 조작만으로 가능은 합니다만.. 흙먼지가 쌓인 난간 바닥에 몸을 기대야 합니다..
(키(팔) 크신분이라면 가능할지도....☞☜)

처음 오거리 모습을 담은 2장은.. 다행히 바닥에 솟아 오른 배선이 있어서.. 그곳에 올라가 그나마 손이 갔지만..
아래에 있는 오거리 모습 2장은.. 바닥에 아무것도 없어서 아예 난간 위로 올라가서 촬영을 했습니다.

아프리카 여행에서 있었던 111m 번지 점프 이후 오랜만에 느껴보는 고소공포더군요.. (아래는 안봤습니다.. 아니.. 못보겠더군요...)

위험한 행동이라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심장 아닌 진사분이라면... 이곳을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굳이 위험을 감수 하고라도 가신다면.. 촬영포인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위 지도에서 지하철 역 표시가 빠져 있지만, 공덕 역이 바로 오거리 지하에 있습니다.
6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우측에 메트로디오빌 빌딩(빨간색)이 있습니다.
오피스텔 원룸 건물이라.. 출입은 자유롭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통해 30층까지 가시고 비상 계단을 통해 옥상으로 가시면 됩니다.

위 사진을 통해서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제대로 된 위치에서 촬영한다면... 오거리가 별(☆) 모양이 됩니다.
위 노란색 부분이 바로 그렇게 보일 수 있는 위치입니다.



위 빨간색에서 찍으면 제대로된 별(☆)모양의 공덕오거리 모습을 담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서울N타워 주변 풍경(파노라마)


클릭해서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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