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충주 그란폰도 - 마무리

 

첫 대회 출사 '충주 그란폰도'

악어봉에서 촬영하면서

촬영을 끝내고 바로 돌아온게 아쉽네요

30분만 걸으면 악어봉 정상..

더욱더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는데 말이죠

 

이번 출사는

자리 선정에 실수가 있었네요..

다른 대회들과는 다르게

(급)코너의 다운힐이 없다보니

다운힐 자세도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잘 못담아낸듯 합니다.

 

다들 같은 져지로 인해 금방 눈이 피로해지네요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패션과 표정을 보면서

셀렉트 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말이죠~ ㅎㅎ

 

그 한명의 보급소 도둑 때문에...휴~

 

그래도 단체 져지라서..

의무감? 소속감?에 더욱더 달릴 맛이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늦었지만,

무사 완주 하신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 출사에서 뵙겠습니다.~

 

 

출사 안내글

https://smilemax.tistory.com/2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