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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산에서 제가 살고 있는 이곳 서울까지 올라 오셔서
지금은 제 뒤에서 곤히 주무시고 계시는 우리 아버지...
몸도 성치 않으시면서... 먼길 찾아오신 아버지...
전 괜시리 그 몸으로 왜 서울까지 오냐고..
지난 주말에 부산 갔는데 뭐하러 왔냐고 투정 부립니다.
오늘따라 부모님 반대에도 무릎쓰고..
서울까지 온 것에 대해 후회가 드네요..
그냥 고향인 부산에 있을껄.......
아 버 지...
사랑해요..
몸 건강히 오래 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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