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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 4월 14일의 기나긴 해외 출장 업무를 마치고 귀국 했습니다.

 

출장 기간이 길어.. '다가오긴 하나' 싶었는데...

오긴 오네요 ^^;;;

 

마침 귀국일이.. 따뜻한 봄 시즌이네요..

그동안 구석에 모셔둔.. 카메라를 매고..

출사를 떠나야겠어....

 

아.. 일단 시차 적응 부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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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인 부산을 떠나 서울로 온지 6년이 다되어 가네요.
(지났나? 7년째인가? ㅡㅡa)

이 얘기로 시작한 이유는 처음으로 서울N타워를 가봤기 때문입니다..
타워 아래 남산공원은 몇번 지나 가봤지만 타워를 올라간적이 없었거든요.

지인이 야경을 찍고 싶다고 해서 야경 포인트를 물색하던중.
바로 이곳..
서울 N 타워가 떠올라서 다녀왔습니다.


함께 출사하기로 한 지인이 늦어서 기다리는 동안 담아봤습니다.
이 광경으로 야경이 아닌 일몰을 찍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죠.



바로 이사진...
두장의 사진으로 HDR을 이용해서 뽑아낸 최종 결과물인데...
가장 만족스럽네요~
적당히 구름님도 나와 계시고.. ㅎㅎㅎ




위 두 사진은. 타워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몇 장 더 있긴하나 유리로 차단되어 있어서 깔끔한 사진을 담지 못했어요.
(워낙 관람객들이 유리를 만지다보니...)
그나마 위 두 사진이 깔끔하게 담긴 서울의 야경이네요.



서울 N 타워에서의 야경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외국 관람객과 사람들이 많아서 좀 북적대긴 했지만....

언젠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다시 한번 꼭 찾고 싶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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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M.


K.H.G.



K.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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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문래동..

기름 냄새와 고철 냄새는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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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보내고 집에 올라왔을때 수도관이 얼어 있었다.
다행히도 계량기가 파손 된게 아니라 순전히 얼어 있었던거.....

우여곡절 끝에 수도관을 녹였는데, 또 있을지도 모르는 동파 사고를 대비해 수도꼭지를 약간 틀어놓았다.
그곳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을 보니... 문득 그 물방울을 담고 싶었다.

사람 눈으로 확인 할 수 없는 모습을 담고 싶었고
그렇게 수백장을 찍고 건진 물방울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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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츰 사라져가는 부산의 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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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이번 설 연휴는 그동안 지친 심신을 휴식코자 고향에 내려갔지만...
그넘의 사진 취미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
어느새 고향 가는 길에 카메라와 함께 하였네요..

이번 출사지도 즉흥적으로 정해서 떠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부산의 매축지 마을..
부산의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매립해서 만들어진 마을로써...
요즘 같은 세대에 찾아볼수 없는 부산의 달동네입니다.
(꼭 산에 있어야 달동네인가....)

뭐 암튼.... 지하철역(좌천역)과 가깝고 하니 가벼운 발걸음으로 출사 갔다온 결과물들입니다.










 

벽화마을 처럼 여기저기 이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연탄재는 달동네의 상징 아닐까요..
멋진 그림 앞에 다 쓰고 남은 연탄재만...



 

이 마을도 재개발에 들어가는 듯 합니다.
(재개발 반대 푯말을 본거 같아서....)
빈집이 여기저기 보이더군요..

귀여운 어린 아이들이 뛰어 놀던 이 어린이 집은.. 이제..
을씨년스럽게 남아 있네요.



골목이 참 좁습니다.
목소리를 약간 높여도 다 들릴듯 싶네요.
실제 골목 지나면서.. 집안 소리들이 다 들리더군요.


연탄재 주인이 이녀석인가 봅니다.
연탄 보일러라....



날개 그림은 어딜 가나 빠지지 않네요..
저기 앞에 사람이 있어야 하는건데.... ^^;




강아지 두마리를 만났습니다.
외부인이 참 그리웠나 봅니다.
강아지 주인 말로는 이녀석들....
저보다 나이가 많답니다..









이번엔 나비 날개네요~








좁은 골목길 하늘 위로 파아란 하늘..
그 아래에는 전선들과 빨래줄...



이상... 부산 매축지 마을 출사 후기였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사진으로만...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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