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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비소식으로 

마지막 벚꽃을 구경하자며,

항상 자전거로만 갔었던

남산을 걸었다.

 

물론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이였다.

 

남산도서관에서 시작으로 올랐는데,

낮시간임에도 많은 라이더들과

구경하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특히, 관광 제한이 풀리면서

남산 정상에는 외국인들이 많았다.

 

이날은 가시거리가 좋아서

멀리까지 보였지만,

아쉽게도 파아란 하늘은 보지 못해서

사진들이 조금은 아쉽긴하다.

 

밋밋한 하늘이였는데 구름을 좀 넣어봤음.
산불 소식이 많이 들려왔는데 남양주(예봉산 인근)쪽에서도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
시원~?한.. 서울 시내.. 파노라마 풍경

요즘 열일?하는 나의 R6 Mark II 카메라

 

사진이 아쉬워서 영상도 살짝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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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축제의 유명지..

바로 석촌호수

 

이맘때쯤이면 워낙 사람들이 몰리지만

어쩌면 서울 사람 한번쯤은 가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서울 인근 지역에서도 오는분들 계시겠지만..

 

적어도 전...

사진 취미하면서 몇번은 간듯하다..

 

현장에 도착해보니 벚나무 반..

사람들 반... ㅎㅎㅎ

 

다시는 이곳에 안와~

하면서도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이글을 포스팅하는 현재

지금은 비가 내리고 있다.

 

기존에 남아 있던 벚꽃들도 이제는 볼수 없을듯 하다.

산불이 요즘 많이 발생이 되는데,

어쩌면 다행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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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디지털단지역 바로 옆에 위치한

"안양천"

 

이곳은 추억이 남다르다.

첫 직장의 위치가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있었고,

그 근처에서 1여년을 살았기 때문이다.

1여년이지만, 지방에서 올라와 풀옵션도 아닌..

세탁기 딸랑 한대..(물론 처음엔 없었다..)

화장실은 외부에...(겨울엔 얼어서 이용도 못했다..)

아... 뭐 암튼

힘든 시기를 지냈던 곳이였기에

벚꽃을 보러 가디역(가산디지털단지역)에 내렸을때,

그 당시 기억이 많이 떠올랐다.

 

그게 바로.. 17~18여년전이라니... 

 

안양천 벚꽃 촬영을 마치고 곧장 집이 아닌

지하철 창밖을 통해서 벚꽃이 이쁘게 핀..

구디역(구로디지털단지역)과 신대방역 사이로 이동을 했다.

 

이곳도 이쁘게 핀 만큼..

다음 글로 포스팅하겠습니다.

 

해당 장소로 이동할때...

당시 주거지역으로 마을버스가 통과 했는데,

참~~~

5~6여평 정도의 집에서 지내면서 ...

(지금 살고 있는 집의 작은 방 크기!!!)

지금은... 해당 건물은 사라지고

멋진 빌라 건물이 세워졌네요.

 

https://youtube.com/shorts/sVfjZb5Z2ZM?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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