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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지인들과 함께... 드레스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한번은 가봐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이제서야 구경가게 되었네요.
이대(이화여대)에 있는 '프린세스 다이어리'라는 드레스 카페입니다.
명동에도 있구요.. 건대에도 있었는데.. 이대점 직원 말로는 문을 닫았다고 하네요.
아무튼...
다양한 웨딩 드레스들을 입어 볼수가 있어서 컨셉(웨딩) 촬영으로는 괜찮네요.
물론 한벌당 만원~2만원 비용이 든답니다.
데이트 코스로도 이처럼 드레스 카페를 추천합니다. ^^b
(이대점은 다들 비추하더군요.. 명동은 안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조금 작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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