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MAX PhotoBlog

대학교 동문들이 모였다. (6명? ㅋㅋ)

각자 서로의 삶에 정신 없었던 이들...

잠시 그 복잡함을 내려놓고 여유를 만끽하다.

클레이아크 미술관에서.....

하늘도 이런 우리가 안타까웠는지...

이날 만큼은 맑고 깨끗한 하늘을 보여주었다.

미술관 여기저기 설치된 조형물들...

신기하고 아름다운 조형물들이 많이 설치되어 있었다.

나름 단체샷....

그림자 놀이... 추억의 놀이 아닐까..

타워의 패턴이 왠지모르게 빠져들게 만든다.

@,.@

미술관이라 그런지.. 조형물 말고도 건물들 외형이 참 맘에 들었다.

건물 사진만 담기 아쉬워...

동기녀석을 모델로~

하지만 카메라를 피해 돌아다는 후배녀석도...

결국 이렇게 프레임에 담아본다..

비록... 실루엣이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풍경 사진이다.

나또한 역광이면서 어떻게 이렇게 담았는지... ㅎㅎㅎ

파아란 하늘과 산.. 그리고 논..

바라만봐도.. 편안해지는 사진이다.

북유럽 어딘가에 있을 법한 호수가 자리한 숲.
지선은 일상에 지칠 때마다 이 신비롭고 평화로운 공간을 떠올렸고
이로부터 얻은 안식을 노래에 담았다.


'차라의 숲'에선 아프지도 않고 이루지 못한 사랑도 이뤄요.
힘든 일은 없고 행복만 있어요.
기적이 벌어지는 유토피아.

- 러브홀릭 메인 보컬 지선 -



나만의 숲을 찾아......

언제나.. 두근거리는 한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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