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MAX PhotoBlog

공기질이 나쁘다고 했지만,

오늘은 어디든 나가고 싶었다.

인터넷(유튜브) 검색으로 서울시내에 돌아다닐만 한곳을

급하게 찾아보다.

서울도서관과 대한성공회 로 선택!

두곳 다 인접해 있고,

건물 또한 오래되었기에

뭔가 사진을 위한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였다.

서울 도서관은 옥상에 전망대를 가야 했으나

개방하지 않아서 내부만 둘러보고 나왔다.

아쉽지만 다음 장소인 대한성공회로 이동~

업무차 유럽 출장도 가고 그랬지만,

이와 같은 건물 양식들이 참 좋다.

미러리스 카메라의 장점!

바로 무소음 촬영...

근데 견학인지 몰라도 그렇게 또.. 조용하진 않았다.

세실마루라고 하여 대한성공회 바로 옆에 건물하나가 있으며,

옥상에는 위와 같이 전망대가 있어서 세종대로쪽과

덕수궁을 볼수가 있어서 좋다~

(사진속 엘레베이터를 타야만 한다.)

관람?이 빨리 끝난거 같아서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보기로 했다.

계속 되는 봄 이상의 날씨로

화려한 꽃들이 일찍 펴기 시작 한듯 하다.

계절은 돌고 돌아...

봄이 찾아왔다.

올해는 시작이 좋길 바라면서....

시계를 보니 퇴근 시간이 다되어 간다.

사람 더 많아지기전에.. 훌딱~ 집으로~~~~~

지난 3월 14일 '용양봉저정공원'으로 출사

언젠간 가야지 하며 점 찍어둔 곳

그렇게 (포토존 위치) 높지도 않고,

한강 바로 옆인데다..

무엇보다 이날은

미세 먼지가 없어서

운이 좋았던 출사 였다.

뽀너스 샷~

공원 앞은 올림픽대로여서 달리는 차량들의 패닝샷!!

노부부는 아닌거 같고..

자매인듯 하다..

멀리서.. 서로 손을 꽉 잡고 걷는 모습이..

뭔가 알수 없는 느낌으로

셔터를 누르게 만들다.

서울에도 식물원이 있었구나...

카메라 들고 ㄱㄱㅆ~

이곳.. 야경도 이쁠듯 하다~

엄마곰? 아기곰...

어른 5,000원.. 괜찮다~

온실 안은.. 식물들 보호를 위해 습도가 엄청나다.

올 여름..이 떠오르는건......

에어컨.. 미리 청소를 해놔야겠다.

미세먼지... ㅂㄷㅂㄷ

가볍게.. 운동도 하고.. 

(온실)공기...로 힐링?받고 오다..

지인이 자가용 구입 이후

주행 테스트 겸 대관령을 가자고 해서

갑갑한 마음을.. 풀고자..

양떼 목장으로 ㄱㄱㅆ~

역시 카메라(사진)는 빠질수 없지..

시원시원한 풍경에.. 기분이 뻥~ 뚫린다~

양떼목장이니.. 이젠 양을 보러~ ㅋㅋㅋ

(겨울)날씨 탓에 방목은 아니였지만,

오히려 가깝게 볼수 있는 이곳이 좋을듯 하다.

오랜만에 찾은 양떼 목장이지만..

다시 봐도.. 요녀석들.. 귀요미다~

어딜가나... 고양이들이..

대빵? 노릇하는거 같음.. ㅋㅋㅋ

대관령마을 휴게소에 냥이들은..

아주 그냥 딩굴고 씐났어~

이상... 대관령 양떼목장 관람기?...

많은 포토존을 돌아다녀봤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못가본 곳이 많네요.

치현정 이라는 곳에서 담은 방화대교의 야경입니다.

딱히 주변에 담을 촬영 포인트가 없어서..

도로 위 지나가는 차들의 패닝샷도 담았습니다.

그리고

영상까지 올리고 마무리~

예전 한창 사진을 찍고 다닐때 만큼이나

요즘도 그렇게 다니는듯 하다.

중간에 다른 (자전거)취미를 하면서 

카메라를 손놓고 있었는데

R6 Mark II로 기추 하면서

다시 서울 이곳 저곳을 돌아다녀본다.

이번 삼성 해맞이 공원 도 그중 한곳으로써

예전에도 많은 야경을 찍었지만,

그사이 많은 포토존들이 생겨난듯 하다.

미세먼지가 약해져 얼능 나섰는데,

방한 준비를 방심했다.

발이.. 시려워서 엄청 고생한 이 날...

삼성해맞이공원에 야경을 찍으러 갔지만,

예전에 지나쳤던 곳에서

서울 지하철을 가깝게 찍을 수 있는 촬영 포인트가

생각나서 그곳부터 들렀다.

그래서

사진을 따로 분류하여

글(사진)을 나눠서 올리기로~

위 사진속 처럼

일반 철로 위 전철이 아닌

청담대교 아래에 다니는 전철 모습을 볼수 있다.

해가 지고 야경을 찍기 위해

삼성해맞이공원으로 이동해야 했지만,

이렇게 된거...

지하철 빛궤적도 함께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