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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대기실에서 바라본.....


오랜만에 내려온 저를 위해... 그리고 말복이 어제여서..
몸보신을 위해 장어 한마리 먹으러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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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호회에서 알게 된 동생..
지난번 중계본동 달동네 출사에 함께 했는데...
오랜만에 만나는 동생이였다..

이 동생 또한 사진을 좋아라 해서... 이날 함께 했었고....
첫 출사인데 찌는 듯한 더위속에서도 꾹~ 참고 촬영에 임했던...

암튼 수고가 많았어~!!!
(역시 인물은 도촬로 인한 자연스런 모습이 최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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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DSLR을 들고 본격적인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사전답사차 폰카로 담아온 사진도 있는데....
의외로 좋은 반응으로 이번 출사는 사실 조금 부담이였죠..

이번 사진은 과연 어떨지 궁금해 지네요 ^^
어차피 내 사진인데 뭐하러 남들 시선 신경 쓰냐.. 하겠지만..
요즘들어 제 블로그에 방문해서 사진을 구경하는 블로거들의 눈치를 보게 되네요 ^^;

이쁘게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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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복이네요..
중복 답게.. 정말이지 찌는 듯한.. 정말 여름이구나 느끼는 그런 날씨였죠..
하지만...
오랜만에 보는 파란 하늘을 보니.. 오히력 속이다 시원한 느낌이였습니다.

마침 카메라를 챙기고 있던터라...
회사에서 점심 먹고 잠시 시간 내어 건물 옥상에 올라가
맑고 깨끗한 서울의 파란 하늘을 담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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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비가 내리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시내 달동네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타카페에서 다음주에 정식 출사가 있지만
모임을 주최하는 진행자로써.. 사전답사차 가뿐히 다녀왔습니다.

비로 인해 그냥 폰(뷰티폰)카로 찍은 사진들이며,
약간(?)의 후보정을 거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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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때는 부끄러움 없이 자연스래 손을 마주 잡는게 쉬웠는데...
성인이 되어서는 손을 잡아보기 커녕 고백 조차 쉽지 않네요..
( 저만 그런가요 ㅎㅎㅎ ^^a )

아마도 어렸을 적에는 감성에 몸을 맡겼지만..
점점 커서는 이성이 감성보다 앞서게 되네요..


사랑은 감성인데....




여러분의 사랑은 이성인가 감성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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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로 인해 부산에서 서울까지 올라와

동네 친구들을 쉽게 만날 수가 없게 되었어요..

가볍게 추리닝 차림으로 집 근처 술집에서 간단히 한잔 할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친구야~! 잘 지내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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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좀더 노력하고 열심히 한 당신은...

바로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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