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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부모님이 서울로 올라오셔서 고궁만을 골라 돌아다녔습니다..
(창경궁과 덕수궁...)
덕수궁.. 돌담길 얘긴 많이 들어봤지만.. (실제 보기도 했었지만..)
실제 궁 안으로 들어가보질 못했는데.. 이번에 입장료를 내며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창경궁 처럼 그리 큰 곳은 아니였지만 시내 한 복판에 있는 고궁이기에...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잠깐이나마 산책할 정도네요.
도착하니 마침 행사 준비가 한창이더군요.. "가을엔 국악을 듣겠어요"
여성분들이 실제 공연에 앞서 오디오 튜닝(?)중인 리허설입니다.
(이때 이분들이 누군지 몰랐습니다. 숙.가.연. 이더군요.)
2시간을 기다려 행사가 드디어 시작 되었습니다..
매주 진행되는 특별 행사...
이번에는 숙.가.연. (숙명여대 가야금 연주단) 공연이라네요.
그제서야~ 아!!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숙.가.연.의 연주곡에 감동을 받았거든요.(아래 음악 링크)
여기까지 숙.가.연 단원들의 모습이였습니다..
(아빠빽통이 다시 또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ㅡㅜ)
지난 5년 동안 KBS1TV 9시 뉴스 앵커였던 정세진 아나운서가 특별출연(?)하여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시를 가야금 연주에 맞춰 시 낭송을 하더군요.
(근데 아나운서라 그런지.. 시 낭송이 왠지 쫌....)
가야금 병창..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민요를 따라 부르며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차 공연이 끝났네요..
2차 공연도 있었지만.... 사정상 아쉬움을 달래며 그냥 돌아오게 되었답니다. ^^
아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숙.가.연. 연주곡을 올려봅니다~!
가야금 연주와 힙합의 조화.. 아주 좋아요~!!
(창경궁과 덕수궁...)
덕수궁.. 돌담길 얘긴 많이 들어봤지만.. (실제 보기도 했었지만..)
실제 궁 안으로 들어가보질 못했는데.. 이번에 입장료를 내며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창경궁 처럼 그리 큰 곳은 아니였지만 시내 한 복판에 있는 고궁이기에...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잠깐이나마 산책할 정도네요.
(이때 이분들이 누군지 몰랐습니다. 숙.가.연. 이더군요.)
매주 진행되는 특별 행사...
이번에는 숙.가.연. (숙명여대 가야금 연주단) 공연이라네요.
그제서야~ 아!!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숙.가.연.의 연주곡에 감동을 받았거든요.(아래 음악 링크)
(아빠빽통이 다시 또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ㅡ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시를 가야금 연주에 맞춰 시 낭송을 하더군요.
(근데 아나운서라 그런지.. 시 낭송이 왠지 쫌....)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민요를 따라 부르며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차 공연도 있었지만.... 사정상 아쉬움을 달래며 그냥 돌아오게 되었답니다. ^^
아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숙.가.연. 연주곡을 올려봅니다~!
가야금 연주와 힙합의 조화..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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