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MAX PhotoBlog

서울로 올라가는...

KTX 안 풍경..

다리 깁스로 인해.. 주말 내내.. 방콕 모드~

ㅜㅠ

총 120여 km 라이딩....

다행히 자고 일어난 오늘은.. 약간의 근육통 말고는... 특이 사항은 없다..

단...... 타이어는 교체를 해야 하는 불상사가......

아무래도.. 일반 공도를 달리면서.. 유리조각을 밟은듯 하다...

뭐 그래도 이렇게 발견되어 다행인지도...

타이어는 곧 생명과 직결되는거니....

늦은 오전...에.. 출근길...

아.. 널널해서 좋네.. ^^

근데 어제... 철야로 인해.. 몸 상태되는 꽝이라는거...

ㅠㅠ

늦은 출근길..

액션캠은 또 왜 갖고 출근했데..

ㅋㅋㅋㅋㅋㅋ

바쁜 직장 생활 시작과.. 부쩍 추워진 날씨지만..

예전 카메라에 대한 열정(?) 만큼이나..

자전거 또한.. 열심히 타고 다니는듯 싶네요.

왕복은 차마 엄두가 안나서..

경의선을 타고 운정역으로 점프해서 서울로 돌아오는 길을 택했습니다.

모바일 사용자를 위한 링크

http://youtu.be/-5wAHu2_YyA

영상 속에서 늦은 저녁에.. 시골 길을 달리니.. 좀 무섭긴 하더라구요~ ㅎㅎㅎ

자~ 다음은 어떤 코스를 택해볼까나~~~~

새집으로 이사 후... 주변 자전거 코스 탐방을 위해 나의 콤양을 이끌고 나섰다.

왕복 40km 이상은 해야 운동이 되는거 같아서..

편도로 20km인 코스를 찾고 있는데...

뚝섬유원지까지는 20km가 될줄 알았는데 안된다 ;;;;

이 하나만 확인하려 했는데.. 20km가 안되다니...

다시.. 코스를 짜봐야겠어..... 쩝..

일몰전이라 그런가..

구름과 하늘이 참.. 다이나믹 했다는...

엇..!! 저거슨... 레인보우~~!!!

캬~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

무.지.개.

흠.. 말 많은.. 제2롯데월드...

돌아가는 길에 보니..

빛이 참 이뻐서.. 위험을 무릎쓰고..

주행중에 담았네요..

완전 만족스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