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지털단지역 바로 옆에 위치한
"안양천"
이곳은 추억이 남다르다.
첫 직장의 위치가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있었고,
그 근처에서 1여년을 살았기 때문이다.
1여년이지만, 지방에서 올라와 풀옵션도 아닌..
세탁기 딸랑 한대..(물론 처음엔 없었다..)
화장실은 외부에...(겨울엔 얼어서 이용도 못했다..)
아... 뭐 암튼
힘든 시기를 지냈던 곳이였기에
벚꽃을 보러 가디역(가산디지털단지역)에 내렸을때,
그 당시 기억이 많이 떠올랐다.
그게 바로.. 17~18여년전이라니...
안양천 벚꽃 촬영을 마치고 곧장 집이 아닌
지하철 창밖을 통해서 벚꽃이 이쁘게 핀..
구디역(구로디지털단지역)과 신대방역 사이로 이동을 했다.
이곳도 이쁘게 핀 만큼..
다음 글로 포스팅하겠습니다.
해당 장소로 이동할때...
당시 주거지역으로 마을버스가 통과 했는데,
참~~~
5~6여평 정도의 집에서 지내면서 ...
(지금 살고 있는 집의 작은 방 크기!!!)
지금은... 해당 건물은 사라지고
멋진 빌라 건물이 세워졌네요.
https://youtube.com/shorts/sVfjZb5Z2ZM?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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